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재 발생이 많아져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7월18일 밝혔다.

특히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은 여름철 전체 화재발생 대비 전기화재 발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의창소방서는 추진중인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과 연계해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과 긴밀한 소통 체계 유지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침수피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안내 등이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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