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영지 내 간이 물놀이장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월7일 밝혔다.

잼버리 영지 내 간이 물놀이장은 8월6일부터 각 서브캠프 주요 지역 8개소에 설치했으며 폭염에 지친 잼버리 대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전북소방본부 잼버리소방서는 간이 물놀이장에 대한 수질관리를 위해 1일 2회 담수 교체 등 수질관리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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