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세이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인사 드리며 10년, 20년이 지나도 소방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전문 소방매체로 자리매김 하시길 바랍니다.

방송매체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과거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연령과 장소에 불구하고 어디서든 매체를 통해서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세이프투데이에서도 정확한 정보와 발 빠른 소식으로 우리 소방인들에게 아는 기쁨을 주시고 어려움을 호소 할 수 있는 매체로 항상 소방산업을 발전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앞장서는 좋은 ‘길라잡이’가 돼 주시길 바랍니다.

협회가 업무를 시작한 지도 2달여가 체 안됐습니다. 아직은 회원 여러분과 유관단체 등의 많은 협조와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돼지며 소방의 모든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에 앞서 협회는 소방시설업의 합리적인 개선방향 및 역량강화를 위해 분리발주, 입찰자격사전심사제(PQ)도입 등 소방시설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목표로 협회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전심전력을 다 해 나아갈 것입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소방산업의 성장과 함께하는 세이프투데이가 되길 바라며 미래에 무궁한 발전과 축복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13일
최진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한방유비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