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희 강원도 소방본부장
급속히 변화하는 정보통신 매체 속에서도 소방안전 문화의 건전한 여론과 소방행정에 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노력하여 오신 세이프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 면적의 17%를 차지하는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및 청정 환경 자산과 건강․웰빙 시대의 중심지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여가 활용시간의 증가에 따라 특히 산악구조 활동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화재․구급과 생활민원에 이르기 까지 소방업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범지구적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대형화․광역화 추세이며 사회구조․생활패턴의 변화로 인적재난이 급증하여 주민생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한때 국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신속히 알려주는 세이프투데이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가는 사람에게는 용기와 희망이 필요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설레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시고 안전 관련 언론매체의 으뜸으로 우뚝 서실 것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의 2주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2012년 3월14일
오대희(吳大熙) 강원도 소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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