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라수찬)는 제36회 으뜸소방인으로 소방행정과에서 근무하는 김기만 소방장이 선정됐다고 9월5일 밝혔다.

김기만 소방장은 지난 2012년 처음 입사한 이래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대처능력으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으며 선배 소방관들로부터 탁월한 업무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후배 소방관으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았다.

김기만 소방장은 “지금까지 같이 근무한 동료들 덕분에 으뜸 소방관이 됐다”며 “이번 으뜸 소방관의 명예를 동료 소방관들에게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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