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소방청장은 9월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페어몬트엠버서터서울에서 개최된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상엔 경남 김해서부소방서 김찬수 소방경이 본상엔 서울 광진소방서 홍성원 소방위 등 18명과 특별상 1명 공로상 1명에게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찬수 소방경은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당시 환자 구조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헌신했으며 지난 5월 삼랑진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남화영 소방청장은 9월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페어몬트엠버서터서울에서 개최된 제50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대상엔 경남 김해서부소방서 김찬수 소방경이 본상엔 서울 광진소방서 홍성원 소방위 등 18명과 특별상 1명 공로상 1명에게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찬수 소방경은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당시 환자 구조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헌신했으며 지난 5월 삼랑진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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