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소방홍보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소방방재 전문잡지의 산 증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오신 세이프투데이 임직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소방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 보호, 국가재난관리의 선진화를 위한 정책홍보 및 개발 등에 힘쓰며 오직 한길을 걸어 왔습니다.

미래형 재난관리 영역을 확대하며 혁신형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와 국민들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소방방재 전문지의 필요성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민의 재난관련 대변지가 되는 전문 인터넷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시고 진정한 소방발전과 단합을 이루기 위해 소방언론의 대변자로서 더 큰 역할을 맡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세이프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3월16일
박청웅 전라남도 소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