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창간 2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안전 정론지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발 빠른 사건, 사고 소식을 전함은 물론 안전정책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이상향을 제시하고 때론 비판하며 늘 함께 고민했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이프투데이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재난관련 정보를 제공해 사회와 소방이 소통하는 매개 역할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문화정착에도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이는 세이프투데이의 소명의식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애착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세이프투데이가 인터넷 안전 정론지로서 공정하고 정확한 소식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 길잡이가 돼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세이프투데이 모든 가족에게 축하와 큰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2012년 3월16일
조성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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