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월20일 주식회사 극동윤활유·한국쉘석유 대리점 이명기 대표가 작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발생한 의창소방서 부상 직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월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각 과장과 극동윤활유 이명기 대표가 참석했다.

이명기 대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소방서장은 “부상 직원의 치료를 위해 많은 금액을 기부해주신 이명기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직원의 빠른 치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