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9월21일 병원 전 단계 119구급협력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주시 보건소, 관내 6개 응급의료기관(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일병원, 한일병원, 고려병원, 반도병원, 복음병원)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119구급대 이송환자 수용 관련, 구급대원과 의료진간 소통 활성화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에 대해 참여기관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119구급협력체 운영으로 각 기관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통해 앞으로 지역 내 응급의료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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