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현지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소방시설 개선과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월11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소화기 사용 교육 ▲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 비상 대피로 개선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체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영암소방서와 병원급 의료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둘 간의 협력은 환자 안전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재승 영암소방서장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소방시설 개선 및 안전 교육 프로그램 완료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이러한 협력과 노력은 미래에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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