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이오숙 대변인과 KMI한국의학연구소 이태근 단장은 10월16일 오전 세종시 소방청에서 119리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8개 병원에서 5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는 119에 소생된 심정지 회원을 위한 119리본클럽 건강검진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15일 119리본클럽 발대식 이후 32명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진행됐다.

119구급대에 의해 소생돼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119리본클럽 회원은 현재 32명이며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활동과 교육 및 강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