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직원 사기 충전 캠페인 11월 ‘이달의 항만인’으로 동삼119안전센터 전동진 소방위를 선정해 직원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12월1일 밝혔다.

‘이달의 항만인’ 캠페인은 거창한 명분이나 훌륭한 직원을 찾기보다 묵묵하게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선정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실시하고 있다.

11월 ‘이달의 항만인’으로 선정된 전동진 소방관은 매사 업무에 진중하고 진솔한 자세로 동삼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업무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 직원들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모범적인 공직자로의 자세를 갖추는 등 직원들의 귀감이 됐다.

하길수 항만소방서장은 “묵묵히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