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12월11일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이 부족해짐에 따라 혈액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소방서 직원과 포천 의용소방대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섰다.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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