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월15일 서장실에서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서는 남창원로타리클럽 최진혁 회장 등 4명이 부상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최진혁 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 부상당한 소방공무원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적처럼 재활해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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