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종합관리 전문기업인 정윤에이엠(대표 정찬규)은 ‘건물 내 화재 대응방법 및 시스템’에 관해 출원한 특허가 성공적으로 등록됐다고 1월16일 밝혔다. 

정윤에이엠 특허 기술인 ‘건물 내 화재 발생 감지 및 대응 방법 및 시스템’은 건물 내에서 화재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화재 발생 시 화재의 발생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해 대응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화재 발생 구역에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론을 포함하고 있다.

정윤에이엠은 건물 관리 분야에서 화재 예방과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번 특허 등록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찬규 정윤에이엠 대표는 “이번 특허를 통해 건물의 화재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건물종합관리 업계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시스템은 예방적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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