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2월1일 오전 9시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공감 소통관 위촉식을 진행했다.

공감 소통관은 직원들의 설문투표를 통해 신인석 소방위(소방행정과, 사진 오른쪽), 엄미현 소방위(현장대응단, 사진 왼쪽)로 남녀 1명씩 선정됐으며 직원들의 개인 고충 상담을 통해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용한 평창소방서장은 “조직 내 다양한 갈등 관계 존재 및 의사소통 부족과 기존 직위에 따라 정해지는 소통 창구 한계에서 벗어나 직원이 직접 선출한 소통 창구로 직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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