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소장 김성수)는 소방의 현장중심 대응역량 강화 및 주요 업무 성과 제고를 위해 경남소방본부가 실시한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시(市)지역 장려상을 받았다고 2월28이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국민행복 소방정책과 연계해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환류를 통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등 보다 나은 소방행정을 구현하고자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작년 경남도 내 18개 소방서를 평가대상으로 소방행정, 예방안전 등 6개 분야 101개 세부항목 평가지표 의거해 추진한 업무에 대한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소방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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