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 인터내셔널(대표 빌 테일러-먼트포드, www.acroniskorea.co.kr)는 3월23일 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에 공식 회원사로 합류하고 의료 정보 백업 복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아크로니스는 주요 의료 IT 기업 연합체로 시장 발전을 위해 결성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에 공식 회원사로 합류해 의료IT 전담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6일과 8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열리는 ‘제9회 정기 컨퍼런스’에 참여해 의료 정보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www.healthcarekorea.com)은 세계적 수준의 대한민국 헬스케어IT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결성됐으며 현재 인텔코리아를 비롯해 한국오라클, 한국알카텔루슨트, VM웨어, 이지케어텍, 인택앤컴퍼니, SK 인포섹, 비트컴퓨터, 소프트포럼등 국내외 20여개 유수 IT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니스는 의료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 회원사들과 함께 의료용 솔루션 공동 출시 및 마케팅, 영업, 기술 지원 등에서 협력하여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아크로니스 아시아의 마케팅담당 서호익 상무는 “최근 정부가 신개념 U헬스케어사업 추진과 같은 새로운 헬스케어 산업 관련 이슈들이 부각되면서 헬스케어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아크로니스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 공식 회원사로서 헬스케어 IT 전문가들에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선진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 산업 성장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오는 4월6일과 8일 부산과 서울에서 제9회 정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비전, 구축 성공사례 및 보안 전략 등 3가지 세션에 대한 12개 주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과 컨퍼런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www.healthcare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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