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우정 이사장은 80년 경향신문 해직 언론인으로 초대 <말>지 편집장과 민언련 전신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민언협) 실행위원, 한겨레신문 11대 편집위원장과 논설 주간을 역임했다. 현재 도서출판 <길>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재선된 정연우·정연구 대표는 우리 단체에서 정책위원장 및 정책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진보적 언론 학자이다. 박석운 대표는 수십 년 동안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해왔으며 현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시민운동가이다.
세이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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